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팩트 레슬링 (문단 편집) == 흥행 방식 == 주간 PPV 방식으로 출발하여 1주일에 1시간의 정규방송 TNA-iMPACT를 방송하고 1달에 1번의 PPV를 가지는 지금의 방식으로 발전하였으며 이후 iMPACT의 방송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나 좀 더 많은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여성쪽 경기도 꽤 볼만한데 2007년 10월 넉아웃 타이틀이라는 이름으로 여성 타이틀을 신설, 한국계인 게일 킴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09년 9월에는 인디 레슬링에서도 안 하는 여성 태그팀 타이틀을 도입, WWE와의 차별점을 확실히 구축하는 듯 했으나 헐크 호건 사단의 TNA 입성 이후 넉아웃 디비전 전체가 축소당하면서 스토리라인에 곁들여지는 양념 정도로만 사용된다. 2012년에는 ODB & 에릭 영 커플이 등극해 1년 넘게 방어전도 치르지 않다가 결국 폐지. 싱글 타이틀 역시 2013년 현재 겨우 4명의 선수로 힘겹게 호흡을 이어가는 중이다. 과거 전녀시대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경기력과 상당한 비주얼, 그리고 잘 짜인 세력구도덕에 '''한참 잘나갈땐 넉아웃이 TNA를 이끌었다.''' 2007년부터 2013년 최근까지도 임팩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부분은 대부분 넉아웃 파트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 헤비웨이트 디비전과 헐크 호건을 비롯한 '''WWE 출신 남성(+빅맨) 레슬러'''들에게만 방송분량을 몰빵하면서 엄청나게 피를 봤다. 이는 TNA의 또다른 자랑 X-디비전도 마찬가지인 상황. 요즘 X-디비전 경기에 대한 관중들의 반응은 그냥 서커스 쇼. 그리고 이 모습은 WCW 말기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의 모습과 100% 일치한다. 2010년 [[랍 밴 댐]], [[제프 하디]] 등 퇴물이 아닌 팬들에게 인정받는 실력파 WWE 출신 선수들이 들어오며 나름의 인기를 구축하고 있다. 모든 경기가 철창경기로 치뤄지며 메인 이벤트로 리썰 락다운 매치가 펼쳐지는 락다운이나 슬래머버서리의 메인 이벤트로 치뤄지는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즈 보울 매치 등 각 월간 PPV가 고유의 기믹 매치나 컨셉을 지니고 있어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으나...2013년부터 제네시스, 락다운, 슬래머버서리, 바운드 포 글로리만 남겨두고 나머지 달엔 '원 나잇 온리'라는 기믹 PPV를 개최한다. 그런데 이 원 나잇 온리가 제대로 된 막장. 임팩트 존을 떠나기 직전에 8개의 PPV를 며칠에 걸쳐 급하게 몰아찍는 기행을 보여준다. 이 몰아찍기 때문에 세계 각지의 선수들을 불러와 촬영하려던 '월드 컵 오브 레슬링'은 선수들의 비자 발급 기간이 고려되지 않아 선수들이 녹화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급한 대로 아무 선수나 마구 끌어다 만들었다. 또 넉아웃들만의 PPV인 '넉아웃 넉다운'은 과거 딕시 카터가 넉아웃들에게 심각한 박봉과 형편없는 대우를 하며 일을 시킨 탓에 거의 모든 전 넉아웃들이 출연을 보이콧했고, 결국 TNA에 생전 나와본 적 없는 인디 여성 레슬러들을 데려다 녹화를 해야했다. ~~명불허전~~ ~~뿌린대로 거뒀다~~ 초기에는 창립자인 제럿 일가의 본가인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그 장소를 옮겼으며, 모든 주간쇼와 PPV 등을 이 곳에서 진행하나 가끔씩 타지역에서 PPV를 진행할 때도 있다. 허나 매주마다 미국 전역의 각주를 돌아다니며 쇼를 진행하는 WWE와 달리 올랜도에서만 고정적으로 쇼를 진행한다는 것은 인지도를 올리는데 있어 심히 안 좋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WWE]]처럼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TV쇼를 운영하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적자만 기하급수적으로 쌓이기 시작하면서 회사가 휘청이고 있다. 게다가 헐크 호건을 위시한 비레슬러 고액 연봉자들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면서 현역 스쿼드도 엄청나게 얇아졌다. 결국 TNA 수뇌부는 헐크 호건 일파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전처럼 다시 올랜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재정이 너무나도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모기업인 팬더 에너지가 TNA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도 이전보다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단체 초창기때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기둥이 되어준 [[AJ 스타일스]]와 금전적 이유로 결별했고 [[스팅(프로레슬러)|스팅]]과도 결별. 그 외에도 역시 초창기때부터 활약하던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카자리안의 태그팀 배드 인플루언스와도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팀 3D 도장 출신으로 TNA에 데뷔하여 섀넌 무어와의 태그팀인 Ink INC.로 주로 활동하다 은퇴, 올랜도의 월마트에서 일하고 있다는 제시 닐은 '월마트에서 일하는게 TNA에서 뛰는 것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웃기다.'는 말을 남겼다. 대충 헐크 호건 영입 이후로 재정 상태가 뒤흔들리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 가능. 스파이크TV와의 계약이 끝나가는데 스파이크TV 측에서는 효자 프로그램인 TNA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시청률 저조로 인해 재계약에 실패했다. TNA 입장에서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계약 자체는 2014년 10월까지라 TNA측에서 다시 협상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만료 3개월전에 재계약 결렬을 통보한 스파이크 TV측에서 응해줄 가능성은 희박하며 설사 응해준다고 해도 현재 계약보다 안좋은 조건으로 재계약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파이크TV측은 TNA에 재계약조건으로 각본진이었던 [[빈스 루소]]의 퇴출을 요청했으나, 사장인 딕시 카터가 요구를 거부해 계약이 해지되었다.] 이에 아예 단체의 존망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스파이크TV를 대신해 HD방송국인 벨로시티와 방송권 계약을 맺을려고 했으나 벨로시티 측에서 스파이크TV에서 받는 돈의 1/4 수준 밖에 안되는 계약을 제시하는 바람에 이마저도 매우 힘든 상황이었지만, 2014년 11월 20일 결국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와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영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TNA의 가장 큰 PPV인 바운드 포 글로리는 일본의 단체 Wrestle-1과 합동흥행하는 방식으로 도쿄에서 개최했는데, 관중석은 거의 꽉 채웠지만 개최지 고라쿠엔 홀이 굉장히 작은 경기장이라[* 일본 프로레슬링의 성지라고 불리긴 하지만 규모는 대충 2~3천명 정도가 들어올 수 있는 중소형 경기장이다.] TNA의 망조를 뒤집을수 있는 이미지를 주진 못했다. 그런 주제에 일본 흥행이라며 포스터에 욱일기를 박아놔서 한국팬들에게 까인건 덤.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 채널로 옮긴 이후 로고와 링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리얼리티 쇼 스러운 분위기를 도입과 등한시 했던 넉아웃 디비전을 살리려 어썸 콩을 재 영입하고 오스틴 에리즈 같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선수를 밀어주는 등 나름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도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산이 늘어나고 채널 내에서 시청률 상위권을 디록하고 있다고 한다. 허나 집단 스테이블 의존병과 난입병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는 점은 여전하다. 재정 문제도 썩 좋지 않은지 얼마 안남은 유료 ppv 중 하나 던 락다운을 티비 스페셜 쇼로 녹화하였고, 영국 투어에서 무려 두달분의 티비쇼를 미리 녹화하였다...PPV 일정 발표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어서 대립의 종결을 어디서 내야되나 하는 걱정이 많다. 어쨋든 망조들었던 2014년에 비해선 전체적으로 나아지긴했지만 과도기적인 상황이다. 새롭게 자리 잡은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의 관계자들의 갑질이 심한편이라고 하는데 커트 앵글이 갑자기 챔피언에 오른것, 테린 테럴에 대한 푸쉬가 늘어난게 그 반증이라고, 게다가 새롭게 시작할려고 하지만 재정상의 문제는 여전해서 상당수의 직원들이 떠나고 있고, 선수들 중 상당수가 임금이 체불된 상태라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2015년 5월 21일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에서 퇴출 당했다. 시청률이 기대 이하인게 문제였다고, TNA 측에서는 "그저 루머일 뿐이고 이런 루머를 퍼뜨리는 자들에게는 강력히 대응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며칠뒤인 5월 28일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에서 임팩트 레슬링이 방영되기 1시간전인 시간에 [[ROH]]의 TV쇼를 런칭했다고 발표함으로써 확인사살. 그것도 계약기간이 11월 20일 까지라고 한다. 재정 상황 악화로 상당수의 선수들이 단체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성기를 이룩한 사모아 조는 물론이고, 개국 공신 중 한명인 제임스 스톰, 팬들이 가장 좋아하던 오스틴 에리스, 로우 키 등 이미 중견급 선수들 상당수가 단체를 떠나버린 상태. 아무래도 남은 인원들이 단체를 떠나는 것도 시간 문제인 상황이다. 2015년 7월 중순에 접어들자 선수들과는 사실상 일일 계약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선수들 대부분도 TNA 활동보다는 인디 단체 활동으로 매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6월 29일부로 프로레슬링 관련 유명 매체인 PWI(Pro Wrestling Illustrated)는 더이상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월드 타이틀, 즉 메이저급 단체의 타이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한 단체를 대표하는 타이틀의 위상마저 그냥 동네 인디 단체급으로 추락한 상태[* PWI에서 인정하는 월드 타이틀은 현재 WWE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밖에 없으니 어찌보면 별로 굴욕적이진 않은 것으로 여겨 질 수도 있으나...예전 단체들의 타이틀들도 월드 타이틀 재명 후 1년 내지 단체 자체가 해체되거나 망했으니...TNA가 망해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거 같다.]였다가 2021년 1월 1일 PWI(Pro Wrestling Illustrated)는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이었던 임팩트 월드 타이틀을 다시 월드 타이틀 또는 메이저급 단체 타이틀로 되돌려놨다. 데스티네이션의 갑질에 더이상 버틸 수 없었는지 회장인 딕시 카터가 유럽의 여러 나라를 돌며 새로운 방송국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방송국을 잡지 못한 상황이고, TNA 스케쥴도 바운드 포 글로리 이후에는 녹화 예정이 없어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2015년 11월 20일 팝티비와 새롭게 임팩트 레슬링 방영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우려를 종식시킨다. 새롭게 자리를 튼 POP TV에서는 나름 정신을 차렸는지 아직 1월 밖에 안됐지만 시청자가 꾸준히 늘고있는 상황이다.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상황, ROH와 WWE에서 각각 계약 만료, 방출로 FA 신세였던 무스와 대미안 샌도우[* TNA에선 애론 랙스로 개명]를 영입하며 뎁스를 늘렸다. 2016년 6월부터 진행되었던 파이널 딜리션 스토리라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단체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대개 20만 명 정도의 시청 인구를 유지하다가 이번 스토리라인으로 30만 선에 안착하는데 성공.[* Poptv의 규모를 생각하면 상당한 수준의 시청률, 다만 데이브 멜처는 폭탄 터지는게 잠시 늦춰젔을 뿐이라고 비관적인 대답을 했다.] 영국에서는 2016년말까지 챌린지 TV를 통해 방영되었다가 중단되었으나, 2017년 4월부터 스파이크 TV UK를 통해 다시 방영이 재개될 예정이며 하우스 쇼 또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후반기 갑자기 팝 TV가 멋대로 방송 시간을 밤으로 옮기는 바람에 시청률 피해를 입고 말았다. 그리고 2019년 3년간 함께한 팝 TV를 떠나 퍼슈트 채널로 이동했는데 여긴 팝 TV 보다도 더 적은 곳이라 이젠 시청률 집계도 안되는 중이다. 2019년 9월 10일에 모기업 앤섬 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미국의 재벌 [[마크 큐반]]으로부터 AXS TV와 HDNET 무비즈 채널을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스캇 디모어 체제가 확실히 들어서고 코로나 사태가 끝난 2021년부터는 1월 하드 투 킬, 4월 리벨리온, 6월 슬래미버서리, 10월 바운드 포 글로리 4개 PPV와 그 외엔 1달에 한번씩 임팩트 플러스/유튜브 채널 가입자용 스페셜 먼슬리 이벤트와 녹화를 한 장소에서 2-3일정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단체 사정이 좀 나아졌음에도 철저하게 중소형 경기장에서의 흥행을 고수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